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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PC를 산다거나 인터넷 PC 판매점에서 조립된 PC를 구입하시는 분이 있는 이유는 아마

부품을 구입해도

조립은 어떻게 해? 이런 문제 때문일텐데...

 

사실 PC조립? 그거 별 거 없습니다.

이쁘게는 잘 못해도 PC 작동만 잘 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쁘기만 하고 작동은 안되면 그림의 떡일 뿐)

 

그래서 그 별 거 없는 PC 조립 오늘 옴닉맨이랑 같이 해봅시다.

 

자 일단 PC 조립에 필요한 부품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죠

아래 순서대로 필요 부품을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1. CPU입니다.

먼저 내가 어떤 CPU를 사용할 것인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CPU에 대한 벤치마크 점수를 확인하고 또 다른 CPU와 비교도 가능하니 먼저 들어가서 골라줍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

 

PassMark Software - CPU Benchmarks

PassMark Software - CPU Benchmarks - Over 1 million CPUs and 1,000 models benchmarked and compared in graph form, updated daily!

www.cpubenchmark.net

CPU Benchmark 사이트 사용법에 대해서는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2. 메인보드 입니다.

위 사용할 CPU를 골랐다면 그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냥 알아보기는 어렵고 아래 사이트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pcpartpicker.com/ 

 

Pick parts. Build your PC. Compare and share.

$8141.25 87

pcpartpicker.com

CPU Benchmark 사이트 사용법에 대해서는 ☞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3. CPU 쿨러 입니다.

CPU의 뜨거운 온도를(그냥 사용하면 냄비 물도 끓이는 ㄷㄷ) 식혀주는 아주 중요한 친구죠.

보통 CPU를 구매를 하면 기본 쿨러를 제공하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구매를 따로 진행합니다.

요즘은 LED도 나오는 삐.까.뻔.쩍. 하는 친구들도 많으니 기호에 따라서 구매를 해주세요.

 

4.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 구매는 파워와 함께 중요하게 볼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규격이죠 M-ATX라던지 ATX표준 이라던지 많은 규격이 있으니까

메인보드, 파워와 더불어 같은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는 다나와

5. 파워 입니다.

역시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규격을 잘 살피시고

뻥파워를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안전한

'정격'이라는 글자가 적힌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뻥파워가 뭔지 궁금해요? ☞ https://ko.dict.naver.com/#/userEntry/koko/ae214e1560ab30db1dfef9e642a8cc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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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한국어 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상세검색, 맞춤법, 보조사전

ko.dict.naver.com

6. 입니다.

구매하실 메인보드 설명란을 잘 보시면

출처는 또 다나와

이렇게 왼쪽 상단에 DDR4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또 다른 예전 모델 같은 경우는 DDR3, DDR3L 도 있으니 지원되는 램을 구매하면 됩니다.

 

단 요즘 4GB는 너무 적소 8GB 이상 쯤 합시다.

더 허니한 TIP을 드리자면 8GB를 사용하신다고 하시면 단일 8GB 한 제품만 구입해서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4GB를 2개 사서 장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HDD 또는 SDD입니다.

하드와 SSD라고도 하죠.

솔직히 요즘은 하드에 소음도 많고 불안정성, 그리소 현저한 속도 저하로 인해서

안전하고 소음도 안나고 속도도 빠른 SSD를 구매하는게 당연하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 SSD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면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만 SSD 250GB 정도 구입하시거나.

(요즘은 120 or 128 기가 제품도 잘 안나오는 거 같더군요)

거기에 용량이 모자를 것 같다면 하드 500GB 정도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 제 설명을 드릴 차례군요.

 

몇일 전에 메인보드와 몇 몇 부품들을 아는 지인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쪼금 지난 제품이기는 한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없는 부품을 사서 조립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 도착을 했네요...ㅎ 

 

사실상 짬 맞았다고 할 수 있죠

선물(?) 받은 부품들입니다.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메인보드는 Gigabytegigabyte h310m ds2v 을 받았구요.

 

그에 맞춰서 CPU i3-7100 벌크 10만원 대로 구매했구요.

케이스 가성비 모델과 램 4GB 2개 구매했습니다.

 결국 제가 사용한 비용은 15만원 정도 들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CPU 배송은 아주 단단하게 왔습니다.

솔직히 걱정 많이 한 부분이었는데 별 탈 없이 왔구요

건강한 자태를 뽐내며 메인보드와 합체될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날 받기 위해서 아침 일찍 오전 8시에 구매를 진행했지만 배송이 조금 늦어서 2틀뒤에 받았습니다.

기분은 매우 않좋았지만 포장상태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나와...

다음부터는 빨리 부탁해요.

본체 상태 좋구요.

램도 아주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배송만 늦었지 안전은 확실하네요.

 

그래서 이제 조립은 

 

2탄에서 PC 조립? 별 거 없습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반말 아녀유) -2편- 에서

진행해 볼텐데 정말 어렵지 않으니까 천천히 2편에서 따라와보세요 그럼 

2편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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