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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옴닉맨입니다.

 

오늘은 

근 2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내 학창시절 노트북을 포맷하기로 했습니다.

 

옴닉맨의 동반자였던 이 노트북의 이름은 acer 사의 Aspire E 15 모델인데 여러모로

가격에 비해서 괜찮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노트북은 추후에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포맷이 USB도 필요했고 부팅 순서 설정이라던가 필요한 게 참 많았는데

Windows10이 나오고 나서는 조금 편해진 경향이 많쥬.

 

혹여나 PC 포맷을 모르는 분들이 있을 지도 모르니 옴닉맨이 하는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정말 느므 쉽습니다.)

빨간 동그라미를 찾아라.

1. 왼쪽 하단 윈도우를 누르고 '설정'을 들어갑니다.

2. 업데이트 및 보안에 들어갑니다.

3. 왼쪽 메뉴에서 '복구'를 들어가도록 합니다.

4. 이 PC 초기화의 '시작' 버튼을 누르도록 합니다.

 

5. 여기서 부터 선택의 기로에 놓이지만... 1초도 고민하지 않는

알파고 옴닉맨이 추천하는 선택지는 두번째 '모든 항목 제거'입니다.

다 초기화 하지 않으면 PC 포맷의 의미가 있겠습니까? ㅋㅋ 걍 질러!!!

 

6. 여기도 선택의 기로에...

하지만 옴닉맨의 선택은 첫번째

중고나라에 PC 팔 것 아니면 좀 더 빠른 포맷을 하는 첫번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거등요)

이 뒤로는 '다시 설정' 이라는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는 것만 하면 된다.

 

PC 마다 상이하겠지만 옴닉맨은 11시 44분에 시작했고

이 창이 뜨는게 11시 57분이었으니 이 창만 뜨는 것에도 10 몇 분 이상 소요되니 인내심을 가지고

'안되는 거 아니야?'라는 불안감을 접어두고 기다리는 걸 추천합니다.

(언제가는 되겠죠)

 

짜란! 참쉽쥬?

옴닉맨 한 30분 초기화 과정 이후에 깨끗한 PC를 얻었습니다.

 

Mission Complete 옴닉맨...이제 빠릿빠릿한 노트북 사용만이 남았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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